이번 활동은 지난달 3월21일 새마을부녀회가 대정오일시장에서 운영했던 알뜰매장 판매 수익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매장 운영의 의미를 더했다.
대정읍새마을부녀회는 무료 경로식당 운영, 어르신 발마사지 봉사활동,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 왔다.
앞으로도 부녀회는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알뜰매장 운영을 확대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지역 특산품 홍보 및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