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강충희)은 8일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대정읍 관광혁신위원과 자생단체 회원 및 관광업소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은 '도민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 유치실현과 제주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영식 국제 웃음요가문화연구소장을 초청, 친절특강이 있었다.
김영식 소장은 강연에서 "친절은 그 사람과 눈을 맞추고, 환호해주며 미소를 지어주는 것"이라며" 매순간 순간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의 특강은 시종일관 웃음이 넘치는 열정적인 강의 진행으로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정읍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과 캠페인 전개로 최고의 친절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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