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국어교실은 증가하는 이민여성의 지역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됐다.
프로그램은 한국어 강의와 더불어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주전통음식 만들기, 제주문화체험활동 등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업을 병행키로 해 이민여성들이 보다 쉽게 지역사회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혼이민여성 한국어교실은 오는 9월 30일까지 대정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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