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 지정면세점은 30일 개점 2주년을 맞아 앞으로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윤리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선포했다.
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이 30일 개점 2주년을 맞아 오전 11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브랜드업체 등 협력업체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편, 박영수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협력업체 대표들에게 면세점 개점 2주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부당행위 및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고 상호공동의 번형을 위해 협력업체 모두가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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