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농어가 및 농어업경영체의 경영관리기술을 혁신시키기 위해 올해 45개 농어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해 농어업경영컨설팅을 지원키로 했다.
사업비 6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농어업경영컨설팅에서는 회계, 재무관리, 병해충방제기술 배양, 토양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
사업대상은 원예특작농가 5000㎡, 축산농가 돼지 1000마리, 닭 2만마리 이상 등 일정규모 이상 농어가 및 공동마케팅조직, 마을단위 영농조합 법인 등이다.
제주시는 이번 컨설팅 사업대상자 중 8명에 대해서는 여성농업인으로 선정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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