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27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24편에서 26편으로 증편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27일부터 제주항 마지막 비행편에 오후 8시 45분 항공편을 추가하고, 제주발 김포행 첫 비행편에 오전 7시 55분 항공편을 추가해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또 오는 10월 29일까지 예약을 오픈해 여름 휴가시즌과 추석연휴시즌 항공권 예매를 가능하게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첫 비행편와 마지막 비행편의 시간대를 확대하면서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승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예약시점에 다라 저렴하게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는 스마트요금제를 운영, 김포-제주간 항공권을 최저 1만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 예약은 전화(1688-8686)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twayair.com)에서 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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