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지난 25일 오후 6시 제주시청 인근을 중심으로 '제은 푸르미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제주은행 본점과 남문지점, 제주시청지점 직원들은 일대의 환경미화 작업을 벌였다.
한 직원은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치우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청정제주를 위해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은 푸르미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청정 제주환경을 지키는 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르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