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제주관광협회와 업무 제휴를 맺고 제주애향카드 사용 대금의 0.1%를 관광협회발전기금으로 조성, 총 7657만 5989원을 출연했다.
이날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애향카드의 안정적인 매출에 힘입어 향후 출연금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관광발전기금은 물론 주요 관광지 할인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통해 제주관광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