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2리 새마을부녀회, 폐비닐 및 공병 수거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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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2리 새마을부녀회, 폐비닐 및 공병 수거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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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2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제주시 한경면 조수2리새마을부녀회(회장 조여신)는 14일 청정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해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되는 폐비닐 및 농약병 등을 수거했다.

이날 수거활동은 조수2리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과 무분별하게 버려져 토양을 오염시키는 농약병 및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부녀회는  정기적으로 수거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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