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강수현 신임회장의 취임 및 김창식 전 이장협의회장과 9개 마을 전 이장들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유공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패도 수여됐다.
한편 새로 대정읍이장협의회장에 취임한 강수현 상모2리장은 “23개 마을 이장들이 힘을 합쳐 행정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풀뿌리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 대정읍 발전과 주민화합에 노력해 나가자"고 소감을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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