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섬에서 세계환경과 섬과 평화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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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세계환경과 섬 연구소, 제5차 세계환경과 섬하계대학 운영

제주대학교 세계환경과 섬 연구소가  '제 5차 세계환경과 섬하계대학'을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최키로 하고 제주지역 대학생 50% 할인 등록을 시작으로 전세계 대학생 400명을 모집한다.

제주대학교 교수, UNESCO와 UNEP한국위원회, UN 세계관광기구 등 13개국 27명의 학자가 참여해 9개 강좌를 운영, '제 11차 평화섬 포럼' 및 '제 3회 세계평화불턱 법정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여름에 열리는 행사의 후원을 통해 내년에 개최될 여러 행사들의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7월 30일 우도-종달 및 7월 31일 삼양-함덕의 '제2회 제주 큰 수영대회'를 후원, 내년 7월 22일부터 세계환경올림픽 지역 릴레이 대회로 열리는 '제주바당올레 해양물질대회'의 코스와 틀을 정하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제 3회 평화섬 불턱 문화제'의 한중일 요리문화체험대회와 수산식품전시회, 불턱예술제를 후원함으로써 내년 7월 22일부터 열리는 세계해양요리문화체험대회, 수산식품전시회, 불턱예술제, 세계환경-섬-평화 다큐영화제의 발판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연구소는 이달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3회 세계평화불턱 법정 공모문을 접수 받는다.(www.peaceisland.asia 혹은 제주대학교 세계환경과 섬연구소로 우편 접수)

<헤드라인제주>

<고소미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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