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박물관은 지난 25일 전 직원이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인터넷 투표에 참여한데 이어 박물관 방문객들에게도 투표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초콜릿박물관 김광희 차장은 "인터넷투표 후 인증서를 박물관에 게시하자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에 관심을 보이며 즉석에서 전화투표에 참여하는 등 반응이 아주 좋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정읍과 대정읍 7대경관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유자)는 민원실에 7대경관 투표전용 전화기와 인터넷을 설치해 대정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투표동참을 유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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