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안녕 기원' 한라산신제 아라동 산천단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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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안녕 기원' 한라산신제 아라동 산천단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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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 북쪽 기슭에서 거행되며 탐라국 시대부터 이어지던 '한라산신제'가 다음달 3일 봉행된다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영문)와 한라산신제봉행위원회(위원장 전청수)는 이날 오전 10시 아라동 산천단 제단에서 '2011 한라산신제'를 봉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11 한라산신제가 다음달 3일 아라동 산천단 제단 일대서 봉행된다. <헤드라인제주>

산신제의 삼헌관으로는 초헌관에 우근민 제주도지사, 아헌관에 윤두호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종헌관에 김찬국 아라동노인회장이 나선다.

한편, 한라산신제는 일제에 의해 강제로 금지됐다가 금지된지 100년만인 지난 2009년부터 동 단위로 다시 봉행하기 시작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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