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인후)는 25일 강충희 대정읍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사항 심의 및 자매결연 지역과의 특산물 교류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에 적극 참여하고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는 한편 우선 인터넷 투표에 전 위원이 참여, 주민자치센터 내에 인증서를 게시하여 주민센터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키로 하였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