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해병제91대대, 영농폐비닐 수거 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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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해병제91대대, 영농폐비닐 수거 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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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소재 해병 제91대대 영농 폐비닐 수거 작업. <헤드라인제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해병 제91대대에서는 19일 해병대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악산에서부터 하모해수욕장까지 해안도로변에 대대적인 영농 폐비닐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휴일중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농촌 지역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해안도로 주변과 농경지내, 돌담 등에 산재된 영농폐비닐 20톤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해병대대는 앞으로도 월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농경지 등에 방치돼 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함은 물론 관내 올레코스인 제10코스 주변에 대해서도 지역주민들과 동참하여 적극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키로 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크게 환영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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