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작업은 휴일중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농촌 지역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해안도로 주변과 농경지내, 돌담 등에 산재된 영농폐비닐 20톤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해병대대는 앞으로도 월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농경지 등에 방치돼 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함은 물론 관내 올레코스인 제10코스 주변에 대해서도 지역주민들과 동참하여 적극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키로 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크게 환영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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