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강충희)과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인후)는 18일 대정읍을 방문 중인 간성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호철)와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 참여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간성읍 주민자치위원들은 인터넷투표와 전화투표에 참여 한 후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 될 수 있도록 고성군 주민들에 대한 홍보 및 투표 독려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인후 주민자치위원장은 간성읍사무소 청사에 게시할 수 있는 홍보 현수막을 제작해 간성읍 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하며 "강원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에 대해 대정읍 주민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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