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마을내 영농폐비닐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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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마을내 영농폐비닐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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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읍장 강충희)는 2월 클린데이를 맞아 19일 오전 9시부터 새마을부녀회와 적십자부녀봉사회, 생활개선회 등 9개 자생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대정읍은 송악산부터 모슬포항까지의 올레 10코스 해안도로와 마을 내 농경지에 쌓여있는 영농폐비닐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한편, 대정읍은 폐비닐에 의한 토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영농폐비닐 수거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영농폐비닐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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