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간성읍, 상생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상태바
대정읍-간성읍, 상생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정읍-간성읍 주민자치센터 간담회 개최. <헤드라인제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강충희)은 16일 대정읍 주민자치센터에서 농산물 특산지 견학차 방문한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호철)와 간담회를 가졌다.

대정읍은 간성읍과 지난 2007년부터 교류를 시작해 2008년에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감귤, 마늘, 쌀 등 농산물 판촉 활동을 전개하고 청소년 교류 활동을 통해 문화 교류 활동도 펼쳐왔다.

이날 정인후 대정읍 주민자치위원장은 "대정읍과 간성읍은 거리상으로는 가장 멀지만 마음만은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올해에도 활발한 자매결연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는 간담회에 앞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 프로그램 운영 사항 등을 논의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