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읍장 강충희)은 14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대정읍추진위원회(위원장 임유자) 발대식 및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위원회는 위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투표 참여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켜 주민 모두의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송악산 등의 관광지에서 캠페인과 결의대회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각종 회의에서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시연 및 1인 1투표 인증서 갖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주민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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