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지역의 초등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딸기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참가 어린이와 교사들은 딸기 재배 현장을 찾아 체험활동을 벌였다.
이달 31일까지 운영되는 제주농협의 겨울학습 도우미방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컴퓨터, 배드민턴, 태권도, 현장학습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농협은 학습방 운영을 위해 마사회 특별적립금으로 교육장 운영비 및 교재비 등 마을당 500만원 범위 내에서 실비를 지원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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