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추천위, 21일 면접 통해 추천 대상자 결정
속보=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제8대 사장 후보가 오재윤 전 제주도기획관리실장과 양영식 전 개발공사 본부장 2명으로 압축됐다.
제주도 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21일 면접 심사를 실시, 오 전 실장과 양 전 본부장 등 2명을 추천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개발공사 사장 공모에는 오 전 실장을 비롯, 양 전 본부장, 공기업 출신 K씨 등 5명이 응모했다.
사장 임명은 우근민 제주지사가 재일본도민회 신년 인사회 참석 후 제주로 돌아오는 다음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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