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래자연휴양림 개장 3-4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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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래자연휴양림 개장 3-4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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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개장될 예정이었던 '교래자연휴양림'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인해 개장을 늦춘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진흥본부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이창선)은 11일 개장을 연기할 것을 밝히고, 청정 제주지역으로 구제역과 AI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빙기를 맞아 날이 따뜻해지면 구제역과 AI가 어느정도 수그러들 것으로 보아 비슷한 시기에 맞춰 3~4월경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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