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걸으며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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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걸으며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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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다짐대회' 개최

뉴세븐원더스 재단(New7Wonders)이 주관하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일을 300여일 앞두고 제주 선정을 기원하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는 9일 서귀포시 중문 대포 주상절리 주차장 광장에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9일 서귀포시 중문 대포 주상절리 주차장 광장에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다짐대회'가 열렸다. <헤드라인제주>
9일 서귀포시 중문 대포 주상절리 주차장 광장에서 열린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다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이날 행사에는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제주도와 행정시 간부공무원과 범도민추진위 관계자들, 제주관광공사 및 제주도 관광협회, 제주올레 사무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짐대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 선정을 기원하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상절리에서 대평포구까지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을 상대로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다짐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올레코스를 걸으며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을 상대로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헤드라인제주>
아름다운 올레코스를 걸으며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을 기원하고 있는 다짐대회 참가자들. <헤드라인제주>
한편, 우근민 제주지사는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 선정을 위한 범국민적인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정운찬 세계7대 자연경관 범국민추진위원장과 함께 6일과 7일 이틀간 중앙단위 언론사를 방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3일과 14일에는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을 기원하는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필승 300' 행사가 제주도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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