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특산물, 서울시민 입맛 잡는다"
상태바
"제주산 특산물, 서울시민 입맛 잡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농협, 서울 농협유통센터서 판촉행사 전개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가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우리나라 최대 식품매장인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제주 중소기업 브랜드인 사단법인 '제주마씸' 상품들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판촉행사를 벌인다.

제주농협 지역본부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제주마씸 상품들에 대한 판촉행사를 벌인다. <헤드라인제주>
이번 판촉행사에서는 제주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190여개 제주마씸 품목에 대한 판매와 함께 보리빵, 제주 오메기떡 등 제주 전통식품의 즉석 조리시현, 말고기 판매 및 시식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말고기 판매 및 시식행사는 대도시 소비자의 말고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말고기 대중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제주특산물 판호 확대를 위해 하나로마트점장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면서 판매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하나로마트 제주특산품 코너를 매장 중심에 설치하고 다양한 품목을 비치하는 등 판매확대를 위한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농협 지역본부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제주마씸 상품들에 대한 판촉행사를 벌인다. <헤드라인제주>
한편, 제주농협은 지난 4월 제주마씸과 특산품 판매 확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전개, 우수한 상품의 공급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