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7일 제주시청 어울림쉼터에서 본점과 영업부 직원들, 대한적십자사 삼다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밥짓기' 행사를 실시, 급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제주은행 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은행은 지난 2007년 9월부터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주 화요일마다 사랑의 밥짓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