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팀, 13일 제주에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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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팀, 13일 제주에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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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님이 서귀포에서 아시안컵 제패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님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서귀포시 시민구장에서 국가대표팀 강화훈련을 갖는다.

이번에 소집되는 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 카타르에 열리는 아시안컵 대회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에 돌입하며, 정성룡(성남일화), 유병수(인천) 등의 국내파 선수들이 훈련에 참여한다.

제주 유나이티드에서는 구자철과 박현범, 홍종호, 김호준 등이 아시안컵 한국 예비엔트리에 포함됐으며, 이 중 김호준을 제외한 3명이 이번 훈련에 참가한다.

이들은 바람이 제일 적은 시민구장에서 훈련을 가지며, 훈련기간 중 2일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대학팀을 대상으로 연습경기도 실시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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