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양돈장서 불...돼지 600여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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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양돈장서 불...돼지 600여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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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 33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소재 이모 씨(55)가 운영하는 양돈장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축사 6개동 중 1개동을 태우고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61㎡ 상당의 축사 일부가 불에타고, 돼지 600여마리가 질식해 폐사하면서 75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온용으로 사용되는 전기배선에서 누전이 일어나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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