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적십자봉사회(회장 김혜선)는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사옥이전 지원금 445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한라봉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인도주의 활동과 재난구호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이전하는 지사 신사옥 및 제2의 인재개발원 리모델링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김혜선 회장은 “제주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의 거점이 되리라 생각하여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봉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21일 제주적십자사 회의실에서 갑작스럽게 위기 상황에 봉착한 가구에 대한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지원을 위한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실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이날 회의에서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 발굴과 실태조사를 통해 7가구에 1,419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정태근 제주적십자사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위기에 놓인 가정이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가정 발굴에 노력하여 더불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자원봉사 지원을 위한 '2024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호남권 단장 교육'이 행정안전부‧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전라남도‧전북특별자치도‧광주광역시 공동 주관으로 21일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됐다.이번 교육은 호남권 4개 시‧도 70여명의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재난현장 자원봉사활동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재난대응 능력을 제고 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재난인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통합자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은19일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의 우리마을 소통국 운영단 위촉식을 진행하였다.“우리마을 소통국 운영단”은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방송을 제작하여 동홍동10통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마을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유튜브 교육이 4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수료한 지역주민 10명과 청소년 활동가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 유튜브 교육과정에서 완성된 운영단이 직접 기획·제작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다양한 주제로 동홍동10통의 이

가수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한 팬클럽의 선행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가수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제주(회장 구화영)’는 지난 14일, 제주케어하우스에서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16일)을 기념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영웅시대제주 회원들이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도내 중증장애인 및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제주케어하우스와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도내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회장 이철수)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재일제주인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 발전을 위해 타국에서 힘들게 번 돈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고령의 나이로 힘들게 생활하는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의 고향방문비 및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철수 회장은 “많은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제주가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한림공원 일대에서 김두혁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회장 등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공유하고 회원 간 교류 활동을 통하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두혁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재원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인도주의 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모금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

문순여 용담1동적십자봉사회 총무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문순여 총무는 “용담1동적십자봉사회 총무를 의미 있는 활동으로 마무리 짓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

㈜오현개발(대표 김순희)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고령의 나이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재일제주인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이번 성금은 생계가 어려운 재일제주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재일제주인의 고향방문비 및 생계비와 위문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순희 대표는 “제주가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분들에게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우리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5월과 6월 총 4회에 걸쳐 제주시 구좌읍 지역 내 어린이집에서 다문화 인식개선을 진행했다.1~3차 세화어린이집, 4차 구좌원광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했으며 1차(5월)는 필리핀 결혼이주여성 강사가 6~7세 어린이들에게 이해교육과 필리핀 폴딩부채 만들기ㆍ전통의상체험, 2~3차(6월)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강사가 4세~5세반 이해교육과 베트남 동요 부르기ㆍ전통모자 논라 꾸미기ㆍ전통의상 체험을 진행했다. 4차(6월 17일)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강사가 3~6세 원아들에게 베트남에 대해 알려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하는 조깅을 뜻하는 플로깅(plogging)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해변의 쓰레기는 여전히 어렵지 않게 눈에 띈다. 이러한 해양쓰레기 문제와 그 해결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우도에서 진행됐다.사단법인 제주업사이클협회(회장 이동순)는 지난 18일 우도 산호해변에서 우도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해변정화활동을 했다. 제주도교육청의 ‘생태환경교육 체험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업사이클 전문강사들이 학교와 현장을 방문하여 쓰레기 문제와 해결방법을 공부하고 그 실천의 일환으로 해안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라율프리프렙 어학원(원장 윤리나)은 17일 월드비전(제주나눔센터장 강동균)에 마켓데이 수익금 100여만원을 기부했다.라율프리프렙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및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마켓데이 수익금을 기부하며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윤리나 원장은 “이번 마켓데이 행사와 월드비전의 세계시민 교육을 통해 지구공동체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라율프리프렙은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후원금은 월드비전 탄자니아 레이크에야시,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재일제주인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 발전을 위해 타국에서 힘들게 번 돈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고령의 나이로 힘들게 생활하는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의 고향방문비 및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희 리더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지금의 제주가 있다”며 “감사한 마음이 그분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 직원들은 최근 국제가정문화원 사무실에서 성금을 기탁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제13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에 동참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국제가정문화원 직원들이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의 고향방문비 및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임정민 원장은 “타국에서 지내는 어려움을 직원 모두 알고 있다”며 “제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재일제주인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한라적십자봉사회(회장 김혜선)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적십자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밑반찬 만들기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에 준비된 열무김치는 보육원에 전달되어 도내 아이들을 돌보는 데 사용된다.김혜선 회장은 “아이들이 밝은 미소로 식사하는 모습을 떠올리니 힘이 났다”며, “앞으로도 봉사원분들과 함께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88년 결성된 한라적십자봉사회는 취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원회(회장 신영민)는 지난 17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회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후원회 신규회원 위촉, ▲후원회 활동지원금 심의, ▲정기후원 모금 현황, ▲워크숍 계획, ▲2024 사업계획 등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재원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신영민 회장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직접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정기회의를 통해 기부금 집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다”

제주나눔적십자봉사회(회장 부영식)는 지난 16일 제주시 애월읍 창암재활원(원장 정은경)을 방문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원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시했으며, 실내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치료실, 주 출입로 등 원생들의 주된 생활반경을 정리했다.부영식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찾아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원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본부장 권민정)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제주 약천사 주지 정수스님을 제주지역‘2024 꿈 지원단’으로 위촉했다.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2024 꿈 지원단’ 사업은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꿈을 응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어른들과 꿈꾸길 원하는 아이들을 연결해 응원 메시지, 직업체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희망과 미래를 선물한다.주지 정수스님은 “웃으세요. 웃으면 행복할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신임회장 이순덕)은 지난 14일 제17대, 18대 회장, 임원 및 이사 이·취임식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사랑의 쌀 1800kg을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 회장의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한 쌀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순덕 회장은 “약소한 물품이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 싶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문주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응급처치 교육 보급률 향상을 위해 기탄사고력교실 슬엔영지점에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루어졌으며, 안전사고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위급상황 시 행동 요령 및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응급처치 교육을 수강하고 싶다면 제주적십자사 나눔교육팀(064-75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