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득)는 18일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가구에 이웃의 따뜻한 정이 가득 담긴 반찬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행복한 나눔 반찬' 2023년 사업을 진행하였다.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전익현)은 지난 18일 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 등 참여자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예방수칙과 대처방안을 설명하였다.전익현 천지동장은 “안전사고와 건강에 유의해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아라온해수사우나(대표 장승남)은 지난 16일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목욕탕 무료 티켓 180매를 이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현, 박재현)에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고태언)는 2022년 ‘세상의 희망이 되는 2g’ 캠페인 운영을 통해 금액으로 환산된 2000만원을 도내 참여단체 40곳에 50만원씩 전달했다.이 캠페인은 가정과 직장, 일상생활에서 환경 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보전 및 자원순환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제주도개발공사 사회환원사업과 연계 운영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금액으로 환산, 도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2022년 한 해동안 도내 40개 단체가 참여, 플라스틱 병뚜껑

제주시 이호동(동장 박창현)은 18일 지역내 주택가 및 주요 도로변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불법 현수막을 정비했다.

제주시 용담1동에 소재한 뉴삼성노인전문요양원(대표 김윤건)은 지난 17일 용담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가구에 전해달라며 라면 14박스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된 물품은 용담1동에서 한달에 한번 저소득가구에게 물품을 제공하는 ‘통통이고팡’에 비치되어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문석훈 용담1동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용담1동 뉴삼성노인전문요양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용담1동 ‘통통이고팡’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외도동(동장 한지연)은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외도초교 일대 교차로와 대로변 중심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무분별하게 부착된 학원 홍보 및 불법 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오수원 제주시 일도1동장은 18일 직원회의를 주재하고,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제주도민의 삶과 제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각종 단체회의와 방문 민원인에게 적극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대신119센터(센터장 김영진)는 사우나, 목욕탕, 안마시술소 등의 장소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비상탈출용 가운을 비치할 것을 독려했다.비상탈출용 가운은 사우나, 목욕탕, 찜질방 등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기다 대피시간이 늦어져 연기에 질식하는 등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비치하는 가운이다.실제 지난 2017년 12월 발생한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여성사우나 이용객들이 옷을 챙기다 신속히 피난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통상 상,하의를 입고 탈출하는 데 약 38초가 소요되는 반면 비상탈출용 가운만 걸치고

봉개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6일 1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고, 2023년도 주민자치센터 연간 운영계획(안)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서귀포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국장 박상숙)은 13일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에 서귀포시 지역 취약계층 중 노인장애인 가정을 위한 설맞이 후원품을 전달했다.서귀포 우체국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품을 마련했다" 며 서귀포시 초고령화 문제를 걱정하고 독거노인, 노인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설을 맞아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후원품은 지역 내 노인장애인들에게 설 전에 배분될 계획이다.

우리혼디봉사회(회장 홍명규)와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은 17일 국제가정문화원에서 지역사회 다문화가정의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 자리에서 홍명규 회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다문화가정의 김장김치담기 사업을 위한 기금 200만원을 기부했다.홍명규 회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떠나 머나먼 타향인 제주에서 생활하는 다문화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싶고,앞으로도 우리혼디봉사회와 상생하는 길을 찾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외도동(동장 한지연), 새마을지도자 외도동협의회(회장 윤태선)는 지난 1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전파 예방을 위해 외도동 관내 버스승차대 및 공중화장실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라곰두리적십자봉사회(회장:문금란) 회원들은 지난 14일 설날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회원들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직접 방문하여 쌀 10kg 40포를 각 개인이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문금란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더 다가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소방서 아라119센터(센터장 고정숙)과 아라의용소방대(대장 양창용, 강은숙)는 지난 14일 설날을 맞아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쌀과 라면 등을 전달하였다.아라119센터와 아라의용소방대는 매년 명절뿐만 아니라 매달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말벗 활동과 함께 화재취약요소를 점검하는 등 어려웃 이웃들에게 끊임없이 사랑나눔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 삼양동(동장 오봉식)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는 지난 13일 삼양동주민센터에서 2023년 삼양동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2022년도 사업추진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양혜숙 회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토끼처럼 지혜롭게 다양한 특색사업을 발굴해서 민첩하고 발빠르게 추진하여 삼양동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시 삼양동주민센터(동장 오봉식)는 지난 12일 설 연휴 대비 공중화장실 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시민 및 관광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화장실 내·외부 청결 상태, 편의용품 비치 여부, 영유아용 기저기교환대 작동 여부, 비상벨 작동 및 불법 몰카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했다.

건입동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선)는 지난 13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결산 및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 승인이 이뤄졌다. 또한 2022년 하반기 유공시민 표창에 따른 상패 전달이 있었다.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는 16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생활주변 인도, 공원 등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제주시 삼양동장(동장 오봉식)과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는 지난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그동안 삼양동새마을부녀회에서 헌옷 및 고철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양혜숙 회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이웃사랑의 실천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