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동굴음악회' 기상악화로 내달 8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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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동굴음악회' 기상악화로 내달 8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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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일대 해상에 풍랑주의보...도항선 통제

25일 오후 2시30분 제주 우도 고래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우도 동굴음악회'가 기상악화로 연기됐다.

동굴소리연구회는 이날 우도 일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악화로 오후 1시를 기해 도항선 운항이 통제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기된 '2015 우도 동굴음악회'는 보름 뒤인 다음달 8일 오후 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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