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메아리가 26일 오전 제주를 빠져나간 가운데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태풍에 의한 피해조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태풍으로 항공기가 결항된 제주공항을 찾아 발이 묶인 관광객과 도민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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