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수의 포토 에세이] 고운 자태 뽐내는 수선화

2023-01-20     강철수

오늘은 가장 춥다는 대한입니다.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입니다. 

한겨울철인데 꽃들이 예쁜 자태를 뽐냅니다.

한파를 이겨내고 핀 꽃들이라 대견스럽고 더욱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특히 수선화꽃은 겨울철 제주를 대표하는 꽃입니다. 
그 향기가 코끝을 가득 채워줍니다.

매화도  꽃망울을 여기저기 터뜨렸습니다.

금잔화와 국화는 지난해 11월부터 피기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꽃선물을 줍니다. <글/사진=강철수>

 

 

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