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운동제주본부, 서홍동 독거노인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단법인 NCMN(대표 김미진) 5K운동제주본부는 지난 15일 서홍동(동장 오영란)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도배․장판 교체는 물론, 싱크대 교체, 온수기 설치, 실내 목욕 공간 마련 등 사업비 600만원을 들여 노후되고 열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NCMN은 선교단체로 5K운동인 5Km의 범위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 전국적으로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하여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영란 서홍동장은 “지역사회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행정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행정에서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감사인사를 전달했다. <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