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주 연속 '로또 1등' 당첨자 나와...'15억8501만원' 행운

2022-10-30     편집팀

29일 이뤄진 제103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6명이 나오면서 1인당 15억8501만원씩 받게 된 가운데, 제주에서 3주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3, 6, 19, 36, 39'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6'.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1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0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283만9900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773명으로 152만4241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4만40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35만912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 1037회 때 1명(당첨금 17억857만원), 1038회 때 2명(당첨금 16억2745만원)이 1등에 당첨됐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