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수의 포토 에세이] 빨갛게 익어가는 석류

2022-09-15     강철수

ㄹㄹ목요일 아침, 바람이 불며 가량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3일째 궂은 날씨를 보입니다.

가을은 석류의 계절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이슬을 먹고 탐스럽게 빨갛게 익어갑니다.

감귤밭 한쪽 구석에 12년전 한그루를 심어 관리를 잘 했더니 매년 20개 넘게 예쁜 석류가 맺습니다.

일부는 얼마없어 쩍 소리를 내면서 보석 상자를 내 보일것 같습니다. 석류는 콜라겐이 풍부해서 피부미용, 갱년기에 좋다고해서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글/사진=강철수>  

빨갛게
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