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식 후보 "관광 1번지 신제주 관광클러스터 구축하겠다"

2022-05-30     원성심 기자
양영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후보(현 도의원)는 30일 "관광 1번지인 연동의 관광인프라에 문화예술이라는 색을 제대로 입혀 찾아오고 싶은 연동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양 후보는 "연동의 경우 쇼핑거리와 관광숙박업 밀집지역으로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혼재하는 지역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도입해 추진한다면 더 활기찬 연동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해 삼다공원야간콘서트, 차없는거리 연중 버스킹, 연동아트홀 연중 개방, 다양한 설문대 공연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아울러 드림타워, 쇼핑몰, 누웨모루거리를 벨트로 하는 관광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타지역과 차별화된 관광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