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원예치료복지협회, 허향진 후보 지지 선언

2022-05-27     이창준 기자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원예치료·복지협회(회장 김신희) 회원 300여 명은 27일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허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좌홍익 수석부회장은 "원예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지원 받을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확대됐으면 한다"면서 “관련 분야 일자리도 확대돼 현장에서 많은 복지원예사가 일하고, 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현민 선대위 본부장은 “원예치료와 관련한 일자리를 점검해보고, 확대할 수 있는 부분을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