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만 이도2동을 후보 "어르신 복지.지역경제 활성화 책임질 것"

2022-05-25     이창준 기자
김명만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명만 후보는 25일 "어르신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도남동과 이도2동을 치매예방 시범동으로 지정해 선제적인 예방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코로나 19 사태로 위축됐던 건강‧여가 프로그램 등의 지원도 확대하는 한편 어르신 일자리도 크게 늘려 나가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를 더욱 두텁게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내 마트 인근을 차례차례 돈 김 후보는 치솟는 물가에 대한 고충에 공감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을 착실히 실천해 조금이나마 고충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내 주차난을 확실히 해소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는 등 더욱 발전된 도남동과 이도2동을 만들어 내겠다”면서 "도남복합센터 건립, 도남 주요도로 및 학사로 전선지중화사업 추진, 1기관 및 단체-1소상공인 결연을 통한 매출 증대를 도모하겠다"고 피력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