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8주년 경축콘서트...양지은 등 출연

제주가 낳은, 제주를 빛낸 스타들과 함께 축하 공연  

2022-05-25     원성심 기자

서귀포시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8주년을 기념하는 경축콘서트 'BRAVO 서귀포'를 6월18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14년 6월 19일 개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해 50여회 다양한 기획공연과 150여회의 대관 공연·전시를 지원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이번 개관 8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BRAVO 서귀포 공연'에는 제주출신의 가수 양지은, 배우 겸 가수 문희경, 가수 한서경, 소프라노 강혜명, 바리톤 김승철과 제주오페라앙상블이 출연하여 도민들에게 재미와 감동, 희망의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8세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관람권을 예매하며,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문화소외계층은은 6월2일 오전 10시부터 6월3일 오후 6시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760-3368) 전화접수 후 증빙서류는 팩스(760-3349)로 제출하면 된다. 

현장예매를 원하는 관람객은 6월8일 오전 9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다. 관람료 감면 받을 경우는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예매는 6월9일 오후 7시 서귀포시 E-티켓(eticket.seogwipo.go.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공연 문의=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760-3368)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