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새마을부녀회 깨끗한 클린하우스만들기 캠페인 추진

서귀포시 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장은진)는 지난 16일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내 클린하우스 10곳에 2인 1조로 회원들이 배치되어 잘 지켜지지 않는 분리배출 사항에 대해 홍보 및 계도를 이어갈 예정이며, 현재(18일)까지 안내책자 500부, 홍보용 불연성 마대 200매의 배포를 마친 상태이다.

이와 함께 서홍동주민센터(동장 진은숙)에서는 단속반을 구성하여 계도가 끝나는 22일부터 집중 단속실시로 과태료 처분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클린환경감시단, 버스승차대 정비 및 영농폐기물집하장 정비 등 마을 환경정비에 많은 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서홍동새마을부녀회는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고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