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생각이 자라는 독서토론 운영

제주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송당초등학교에서 7회에 걸쳐 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생 1~6학년 83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생각이 자라는 독서토론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서관은 아이들이 독서토론 및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독서능력 및 사고력,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들은 오승주 강사의 지도에 따라 수준별 독서 후 토론 및 다양한 독서활동에 참여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에 전화(786-6500)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dnlib.or.kr)를 참고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