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2022년 대미수출 농가 교육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지난 4일 '2022년산 감귤 미국수출'을 위한 농가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농가 및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품질관리원,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력해 2022년산 감귤 수출 추진계획 및 수출 시 농가주의사항 등에 대해 진행됐다.

또 작물보호제 안전사용방법, 수출검역요건 및 병해충 관리방법에 대해서도 이뤄졌다.

한편, 제주감귤농협은 최근 5년간 러시아,캐나다, 미국,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 노지감귤 8824톤을 수출했다.

또한,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감귤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제주감귤의 수출확대를 위하여 올해에도 농업인교육과 해외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