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운영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명신)은 지난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유아 문화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의 꿈과 재능, 창의성 및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지원하고자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마술 2종, 제주해녀문화체험, 버블쇼, 뮤지컬, 국악 등 6개 분야를 143회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들이 공연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