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기업성장론' 출시...우대금리 최대 1.5%p 지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기업상품 'NH기업성장론'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NH기업성장론'은 농협은행에서 산업별 위험수준에 따라 개별산업에 부여한 산업관리등급, 하나로기업고객등급 등에 따라 대출한도를 우대하고 거래실적 및 매출액 증가 등에 따라 최대 1.5%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월상환 및 금리상승부담 경감을 위해 혼합상환방식을 도입하는 등 상환방법을 다양화 했다. 업종에 따라 NH기업경영컨설팅 및 농식품기업컨설팅 등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문상철 본부장은 "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한 시설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초기사업 안정화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