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다늘위원회, 자연정화 봉사활동 전개

2021-11-29     편집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다늘위원회(회장 윤영철)는 지난 27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와 함께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삼다수숲길에서 쓰레기 수거와 주변 정리 등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윤영철 다늘위원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청결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다늘위원회는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지역사회의 재범방지를 위해 다양한 주제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