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희귀식물 갯대추 자생지 환경정비.청정바다 가꾸기 활동

자연보호중앙연맹서귀포시협의회(회장 강익자)는 지난 30일 대정읍 일과리 대수로27번길 해안에 자라는 제주 희귀식물인 갯대추 나무 자생지 1500여 평방미터에 예초작업 및 넝쿨제거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청정바다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곳 해안에서 폐그물 등 바다쓰레기 50여 마대를 수거했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양병우 의원은 참석해 이곳에 명품 공원을 조성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정읍지회(회장 김창성), 남원읍지회(회장 방대만) 서귀포지회(회장 변봉남)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