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지역연계 음악프로그램 '아랑조을클래식' 운영

2021-10-08     이창준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오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까사돌, 제주시 남문서점에서 클래식과 오페라 등 도민들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이해를 돕기 위한 음악프로그램 '아랑조을클래식'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에는 남문서점 2층에서 '서정시와 음악의 만남', 매주 수요일에는 까사돌에서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의 만남', 매주 금요일에는 까사돌에서 '해설이 있는 오페라와 음악 감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기한은 오는 15일까지며, 참여희망자는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내 참여자 모집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fac.kr:453)를 참조하거나 제주문화예술재단 일상문화팀에 전화(064-800-9164)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