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익 화백 초대전 '오름 위에 부는 바람', 2~20일 이룸갤러리

2021-10-01     원성심 기자
백광익

이름갤러리는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 이룸갤러리 전시실A에서 백광익 화백 초대전 '오름 위에 부는 바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광익 화백은 제주 특유의 문화와 자연을 삶으로 체험하면서 다양하고 일관된 작품으로 승화시켜 왔다. 일흔의 나이에도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제주의 특별함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에서는 자신의 삶의 터전 제주의 특별한 자연 유산 '오름'과 '바람'을 만나볼 수 있다.

백 화백은 오현중.고등학교 교장,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주도 지부장, 한국미술협회 이사, 대한민국 남부현대미술협회 부이사장, 제주도립미술관 운영위원장, 제주프레비엔날레 운영위원장, 제주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룸갤러리(www.irumgallery.com)는 제주시  일주서로 7827-1번지 2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전화, 070-7795-5000.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