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 신양해수욕장서 쓰레기수거 활동

2021-07-19     이창준 기자

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훈범)은 지난 17일 회원 및 회원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읍 신양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청정제주가꾸기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거한 해양쓰레기 양은 300kg이다.

김훈범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매달 해안 정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청정제주가꾸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