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에코, 외도동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라면 기탁

2021-06-07     제주사랑의열매
(왼쪽부터)고경남

㈜준에코(대표 김미경)은 지난 4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총 5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준에코는 올해 연동과 조천읍, 노형동 지역주민 대상 라면 기부에 이어 네번째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외도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에코는 작년 여름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가전제품, 식자재 등을 기부하며 지역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시민기자뉴스>